후알람퐁 기차역은 메트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다행히 많이 붐비지 않아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메트로 역에서 기차역은 연결되어 있지만 조금 많이 걸어야 합니다.
태국 기차 스케쥴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차 시간 전에 기차역 가서 바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방콕 후아힌 행 기차는 13:00 시에 출발하는 171번 기차입니다.
기차 출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기차역 식당에서 간단한 요기를 했습니다.
식당에서는 현금 대신 종이쿠폰을 이용합니다.
한 접시의 가격은 40~50 바트입니다.
익숙한 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양은 조금 적지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기차역에는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바닥에 앉아있어서 혼잡합니다.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기차 시간을 기다립니다. 블랙캐년은 태국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체인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9번 플랫폼에 우리가 탈 기차가 있습니다.
기차 내부는 많이 낡긴 했지만 의자는 두꺼워서 편합니다.
기차는 천천히 역을 벗어납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음식과 음료수를 파는 상인들이 많아서 사 먹을 수도 있습니다.
기차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창문을 계속 열어야 합니다. 계속 땀도 흘려야 하죠.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13시에 방콕을 출발한 기차의 후아힌 도착 예정시각은 17:14 분 이지만 25분 정도 더 늦게 후아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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