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빳퐁커리가 맛있다는 평을 듣고 찾아 간 레스토랑 Dar.
식당 평에는 후아힌 야시장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었지만 다행히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음식을 파는 지 메뉴는 아래 사진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음식과 음료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음식과 함께 싱하 맥주와 (90바트) 슈엡스 진저 에일(40바트)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음식 냄새를 안주삼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앞 접시가 준비되는 것을 보니 이제 곧 음식이 나올 것 같습니다.
먼저 공심채 볶음부터 나왔습니다. 공심채 볶음의 가격은 100바트
맨밥의 가격은 20바트. 양은 많지 않습니다. 태국에서는 항상 음식량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마늘과 후추 소스가 들어간 새우 튀김. 가격은 180 바트
양이 많지는 않지만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리는 안주입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뿌팟뿡커리 220 바트. 껍질이 부드러운 게를 사용한 커리라서 통채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소스는 조금 짠 편이지만 밥에 비벼서 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는 물론 게 껍질까지 깨끗하게 접시를 비울 수 있습니다.
후아힌에서 맛있는 뿌팟뿡커리를 먹고 싶을 때는 Dar 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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